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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신드롬을 만든 숨은 조력자 '이소룡들'
'직진밖에 모르는' 린킨 파크, 전 세계 휘어잡은 데뷔작
'개콘-데프콘 어때요' 신윤승 "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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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
8일 저녁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C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에서 G팀의 나홀로 멤버인 개그맨 김경진이 H팀이 자신의 자리에 자리잡자 비켜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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