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여자배구의 트랜스젠더(성전환) 선수 출전이 법정 싸움으로 이어졌다.
미국 폭스뉴스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지방법원이 오는 22일 미국 새너제이 주립대 여자배구 공격수 블레어 플레밍의 NCAA 여자배구 콘퍼런스 토너먼트 출전 금지 가처분 신청에 관해 긴급 심리를 연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법원은 새너제이 주립대와 경기를 포기한 팀들의 몰수패 결정에 관한 가처분 신청도 함께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주전 빼앗긴 동료들 '반발'... 상대 팀은 경기 '보이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