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CJ ENM
배낭 짊어진 배우들의 유럽 캠핑 여행기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가 이번엔 멋과 낭만이 깃든 이탈리아로 발걸음을 옮겼다.
지난 17일 첫 방영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는 네번째 시즌 '남프랑스편'을 이끌었던 라미란을 중심으로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등 새로운 출연진으로 인적 구성을 바꿔 머나먼 여정에 돌입했다.
그동안 <텐트 밖은 유럽>은 스페인, 프랑스, 기타 북유럽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그곳의 멋진 풍경을 화면에 담는가 하면 배우들의 케미가 빚어낸 우정 등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다섯번째 시즌에 해당되는 이번 '이탈리아 편' 역시 전작들의 흐름을 이어 받아 또 한번 낭만 넘치는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편'에선 이른바 '다식원장' 라미란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이 모두 새로운 인물로 바뀌었다. 앞선 시즌을 응원했던 팬들에겐 살짝 아쉬울 수 있었지만 그동안 예능 노출이 많지 않았던 멤버들로 재구성을 하면서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은 새로운 볼거리를 안겨줄 전망이다.
'다식원장' 라미란이 걱정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