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MBC '무한도전' 최종회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기념 사진
MBC
종영된 지 벌써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MBC <무한도전>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다. 아직도 OTT 웨이브에선 예능 재생 순위 Top 10에 이름을 올릴 만큼 종방된 프로그램 답지 않은 꾸준한 재생수와 인기를 누리고 있을 정도다. 지난 2005년 <무모한 도전>으로 출발했던 '국민 예능'이 내년이면 방영 20주년을 맞이한다.
이렇다 보니 출연진, 팬들 사이에선 20년을 기념하는 행사 혹은 특집 같은 게 나와야 하지 않겠냐는 조심스러운 기대감도 있다. 때마침 핵심 인물 박명수가 출연 중인 유튜브 예능 <얼굴천재 차은수>에서 조금은 예민할 수 있는 주제를 언급하면서 관심을 상기시켰다.
과연 <무한도전> 20주년 특집은 마련될 수 있을까?
부캐 '차은수' 앞세운 박명수...하하와 각종 상황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