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도운, 원필)가 커리어 최대의 금자탑을 쌓았다. 2일 발표한 미니 앨범 < Band Aid >가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데이식스의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멜론에서 TOP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거둔 성과다. '녹아내려요'는 멜론에서 3개월 연속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한 에스파의 'Supernova'마저 제쳤다. 이 외에도 지니, 바이브 등 국내 여러 실시간 차트의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 곡 외에도 '그녀가 웃었다', '괴물', '망겜', '도와줘요 Rock&Roll', '아직 거기 살아' 등 모든 수록곡이 실시간 차트 100위권에 진입했다.
5년 전 발표곡의 인기 여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