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서진이네2'
CJ ENM
이른바 '초대의 날'로 꾸며진 영업 5일차는 <서진이네2> 및 서진뚝배기에 물심양면 도움을 준 현지 인사들이 차례로 식당을 찾아 북적이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이 머물고 있는 숙소의 주인이자 아이슬란드 유명 셰프를 비롯해서 현지 촬영 코디네이터, 식당 곳곳을 화려하게 채워준 그릇을 만든 도예 공방 주인, 차량 기사, 식당 공사를 담당해 준 분 등이 초대됐다. 비빔국수, 육전 등 새로운 메뉴로 서진뚝배기 임직원들은 분주하게 업무를 진행했다.
식당 임직원들은 심혈을 기울여 간판 메뉴인 돌솥비빔밥과 신규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차례로 테이블에 내 놓았다. 손님들은 "진짜 정통 한식을 꼭 먹어 보고 싶었다. 오늘 오기 전에 몇 번이나 시도했는데 줄이 길어서 갈 수 없어서 아쉬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에게 가장 긴장감을 안겨준 유명 현지 셰프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덕분에 식당 임직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다음주 (16일)에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신메뉴 '뚝배기 불고기' 조리에 난항을 겪는 주방의 고군분투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청자 불만 잠재운 주민 초대... 눈길 모은 이서진의 회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