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백패커2'
CJ ENM
"백종원 시키신 분!"
<백패커>가 2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지난 5월 첫 방영된 tvN <백패커2>는 요리 예능의 대가이자 사업가 백종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과 인물들을 찾아가는 연예인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다. 첫 시즌 방영 당시 시청자들은 "이런 곳에서 이런 요리가 가능해?"라며 놀라워했기에, <백패커> 후속편에 대한 기대 또한 컸다.
아쉽게도 딘딘, 오대환 등 시즌1 일부 멤버가 겹치기 편성, 드라마 촬영 등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면서 빈자리가 발생했지만 이러한 공백을 이수근-허경환-고경표 등 새 인물로 메우면서 <백패커2>는 일요일 저녁 시간대를 풍성하게 꾸미고 있다.
지난 9일 방영분에서 이들이 찾아간 곳은 오는 7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이었다.
"최고의 식단 나오는 곳인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