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영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의 한 장면.
CJ ENM
tvN의 여행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이 새 인물, 새 지역으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지난 18일 첫 방영된<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라미란-한가인-조보아-류혜영 등 익숙하면서도 낯선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동안 스위스+이탈리아, 스페인, 노르웨이 편을 진행하면서 남자 배우 구성의 팀으로 다채로운 캠핑 여행을 선보였다면 이번 남프랑스 편에선 여배우 4인으로 출연진을 꾸려 변화를 도모했다.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는 다소 뻔 할 수 있는 여행 예능의 틀을 벗어나 힘들지만 그 속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차별화로 쏠쏠한 인기를 끈 바 있었다. 이번 남프랑스 편은 멋과 낭만이 깃든 프랑스 특유의 풍경과 극과 극 인물들의 '묘한' 조합이 합을 이루면서 시선을 끌었다.
프랑스 도착 하는데만 40시간...시작부터 고생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