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
CJ ENM
지난 100회, 200회 등 특집 편에선 기존 방영분과는 다른 내용으로 꾸며졌다. 입짧은 햇님이 직접 양평 시장까지 찾아가 맛본 LA갈비와 가자미 미역국을 놓고 대결을 펼친 이번 회차의 주제는 다름 아닌 '마피아 받쓰'였다. 총 300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마피아와 시민팀이 경쟁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최종 실패하면 마피아의 승리, 받쓰에 성공하거나 마피아가 검거되면 시민이 승리하게 된다. 총 다섯 차례의 도전 기회가 부여되며 그때마다 마피아를 지목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에 신동엽은 "제작진이 붐에게도 마피아의 정체를 알려줬냐"고 질문을 건냈고 이에 붐은 "저도 모른다, "저는 티가 너무 많이 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의 '누구누구누구'는 제법 난이도 높은 문제였고 연이은 도전에도 좀처럼 정답의 근처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문세윤, 피오 등이 마피아로 지목되었지만 시민으로 정체가 밝혀지며 문제 풀이는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기에 이른다. 다행히 키, 박나래 등 진짜 마피아들을 찾아낸 시민팀은 정답과 더불어 3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었다.
역대 문제들로 채운 간식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