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장사천재 백사장2'
CJ ENM
미끼 무료 메뉴, 식탁보, 홍보 포스터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 잡아라.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과 종업원들이 새로운 전략으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식당장사에 나섰다. 지난주 '반주'라는 이름의 식당을 차린 백사장은 생각만큼 들어차지 않는 손님 수에 고민을 거듭했다.
너무 밝은 노란색 인테리어가 연배 있는 현지 주민, 여행객들의 진입을 가로 막는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틑날 장사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기로 한다. 다행히 많지 않는 손님에도 첫날 점심 장사 매출은 389유로를 기록해 인근 6개 경쟁업체 대비 무난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직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만 백사장의 표정은 그리 밝지 못했다.
제작진이 그에게 새로운 미션을 하나 부여했기 때문이다. 다름이난 인근 식당 골목에 2호점을 차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2의 목표 중 하나는 '프랜차이즈'였다. 프로그램의 주인공 백종원이 다양한 식당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능력을 인정 받은 만큼 이에 걸맞은 도전 과제를 부여한 것이다. 존박, 이장우 등 직원들은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백대표는 마음이 편치 못하다. 과연 그는 새로운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첫날 매출 선전...2호점 개업에 대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