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의 한 장면.
CJ ENM
그동안 아이브는 몇 차례 <놀토>를 방문했지만 이번처럼 전원(6명)이 출연한 이번이 처음이었다.
특히 아이브 막내 멤버 이서가 신동엽의 딸과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친구 아빠' 신동엽과 독특한 재미를 만들어줬다. 이를 염두에 둔 제작진은 신동엽이 등장하는 화면 마다 '친구 아빠'라는 자막을 자주 삽입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출연 인원이 많아진 관계로 유진-가을, 원영-리즈, 레이-이서 등 총 3개팀으로 나눠진 아이브는 <놀토> 식구들을 한명 씩 택해 새롭게 팀원을 구성하기로 했다. 제일 마지막에 선택 당하는 수모를 피하기 위한 신동엽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다양한 몸부림이 색다른 재미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