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다른 나라 요리를 할 수도 있지만, 내 마음 속엔 항상 한국식 식재료가 있다. 항상 제 요리는 한국식 맛을 내는 걸로 돌아가더라. 저는 미국에서 자라서 한국에서의 어린 시절 기억이 없지만, 가끔 한국 식재료로 요리를 할 때면 한국에서의 어린 시절을 재창조하는 느낌이 든다. 이 과정이 제게는 한번도 없었던 한국과 연결되는 방법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최후의 요리사 2인이 자신만의 요리와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권성준이 '나폴리 맛피아'가 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