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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홍준표 "미투운동으로 좌파들이 더 많이 걸렸으면 좋겠다" ⓒ 남소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민망한 사건들이 좌파진영에서만 지금 벌어지고 있다"라며 "미투운동으로 좌파들이 더 많이 걸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차 자유한국당 전국여성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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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 상징 흰 장미 든 홍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차 자유한국당 전국여성대회에 입장하며 미투 운동을 상징하는 흰 장미를 받아들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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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 #위드유 캠페인 펼친 한국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차 자유한국당 전국여성대회에서 #me too #with you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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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힘으로 지방선거 필승' 외친 홍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차 자유한국당 전국여성대회에서 '여성의 힘으로 지방선거 필승'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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