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가수 비 ⓒ 큐브DC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신곡을 담은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큐브DC는 비가 오는 7일 타이틀 곡 '사랑해'를 담은 정규 6집 <레인 이펙트>의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사랑해'는 비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연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가사가 눈에 띈다.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미팅 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비는 곧 귀국할 예정이다. 따라서 '30 SEXY(써티 섹시)'와 'La Song(라 송)'에 이어 '사랑해'의 무대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4일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사랑해'로 방송 활동을 할지는 아직 논의 중이다"라면서 "미리 잡혀있는 국외 스케줄의 변동에 따라 '사랑해'의 활동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비의 정규 6집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신곡 외에도 64페이지의 소책자와 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36장의 노트도 볼 수 있다. 

정지훈 사랑해 김태희 라송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