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2회 서울충무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 앞선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장동건, 최정원, 엄지원, 하지원, 신현준 등 정상급 배우들은 물론 유현목, 임권택, 유현목, 김지미 등 원로 영화인들이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정치인과 개그맨, 가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영화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개막식장을 찾았다.

해질 무렵인 오후 5시 50분부터 스타들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해 약 1시간 30분간 계속된 레드카펫 행사는 장동건, 소녀시대 등이 등장하면서 절정을 이뤘다. 충무로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충무로 영화제 가장 많은 환영을 받으며 입장한 한류스타 장동건

▲ 충무로 영화제 가장 많은 환영을 받으며 입장한 한류스타 장동건 ⓒ 이한철


충무로 영화제 충무로 영화제 운영위 부위원장 위촉된 배우 김정은

▲ 충무로 영화제 충무로 영화제 운영위 부위원장 위촉된 배우 김정은 ⓒ 이한철


충무로 영화제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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