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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함 기대하라" 5년 만에 돌아온 김사랑의 복수극

[현장]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온라인 제작발표회

20.11.19 17:50최종업데이트20.11.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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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서 오는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하는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는 제목처럼 통쾌함과 시원함을 전할 것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누군가 당신의 복수를 대신해준다면 어떨까? 라는 발상에서 시작한 이 드라마는 억울한 이들의 마음을 뚫어줄 복수극이다.

19일 오후 <복수해라>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연출의 강민구 감독과 배우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참석했다.

차별화된 복수방식에 주목하라
 

▲ '복수해라' 복수의 꽃받침! 윤현민, 김사랑, 윤소이, 유선, 정만식 배우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21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 ⓒ 이정민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김사랑 분)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권력에 맞서 인간적인 삶을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복수해라>는 미스터리 복수극을 표방하며 차별 지점을 만들려 했다.

"저희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은 '어떻게'라는 것이다. 어떻게 복수를 하는지, 차별화된 복수의 방법을 집중해서 보시면 신선한 접근을 하게 될 것이다." (유선)

이런 복수의 중심에는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김사랑이 있다. 강해라 역을 맡은 그는 대타 리포터에서 유명인의 아내가 되고, 이후 대한민국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로 올라서는 연기를 펼친다. 김사랑은 "대본이 지루하지 않았고 박진감 넘쳤다"며 "더군다나 평소에 강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됐다"며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김사랑과 호흡을 맞출 상대배우는 윤현민으로, 그는 성공을 향한 일념을 지닌 냉혈 변호사 차민준 역을 맡았다. 차민준은 한 사람을 향하는 복수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인물이다. 출연 계기를 묻는 같은 질문에 윤현민은 "빠른 전개 덕분에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며 "연기하기에 어려운 역할이지만 잘 소화해내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았다"며 그 이유를 답했다. 

'통쾌함'이 관전 포인트
 

▲ '복수해라' 윤현민-김사랑, 복수해줄게! ⓒ 이정민

 
김사랑과 윤현민을 축으로,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극을 이끌어간다. FB그룹 승계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후계자 김태온 역을 맡은 유선은 역할을 위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숏컷을 했다. 유선은 "한 번 쯤은 해보고 싶었던 과감한 스타일을 하게 됐다"며 "전무라는 자리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 잘랐는데 적응하는 데 한 달 걸렸다"며 웃어보였다.

정만식은 자기중심적인 FB그룹 회장 김상구 역을 맡았다. 정만식은 "유선을 만나고 싶어 작품을 택했다"고 밝혔다. 윤소이는 구산기획이라는 흥신소의 소장 구은혜를 연기한다. 그는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힙하게 복수하는 내용이 많았고,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는 부분도 참신하고 새로웠다"며 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에게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달라고 부탁하자 대부분 '통쾌함'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윤현민은 "복수를 주제로 다룬 드라마인 만큼 각 등장인물들이 어떤 복수의 칼날을 들고 있는지 봐 달라"고 당부하며 "시청률이 5.5%가 되면 정말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겠다"고 위트 있게 덧붙였다. 이어 윤소이는 "속도감이 있어서 통쾌함이 더욱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수하는 자와 그것을 막는 자의 갈등을 잘 봐 달라. 각 인물의 욕망이 서로 강렬하게 부딪히는데 그 부딪힘에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다." (정만식)
 

▲ '복수해라' 윤현민-정만식, 따뜻한 꽃들! ⓒ 이정민

▲ '복수해라' 유선-김사랑-윤소이, 복수의 화신?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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