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일본 스타 기무라 타쿠야·스기사키 하나... "칸 왔어요"

[여기는 칸] 17일 입국, 영화 <무한의 주인> 주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

17.05.18 09:25최종업데이트17.05.24 15:02
원고료로 응원

17일 니스 공항에서 포착된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 ⓒ 이선필


17일 니스 공항에서 포착된 일본 배우 스기사키 하나. ⓒ 이선필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스기사키 하나가 함께 니스 공항에 입국했다. <오마이스타>는 17일 오후 8시 45분 경(현지시각) 입국장으로 들어오는 두 사람을 포착했다.

뜻하지 않은 촬영에 스기사키 하나는 당황한듯했지만 가볍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에 앞서 기무라 타쿠야는 입국장을 빠져나가 공항 인근에서 매니저와 함께 흡연하고 있었다.

두 배우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영화 <무한의 주인>에 출연했다. 해당 작품은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18일 오후 10시 30분 전 세계 관객들 앞에 상영된다.

기무라타쿠야 칸영화제 스기사키하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