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니스 공항에서 포착된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 ⓒ 이선필
▲ 17일 니스 공항에서 포착된 일본 배우 스기사키 하나. ⓒ 이선필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스기사키 하나가 함께 니스 공항에 입국했다. <오마이스타>는 17일 오후 8시 45분 경(현지시각) 입국장으로 들어오는 두 사람을 포착했다.
뜻하지 않은 촬영에 스기사키 하나는 당황한듯했지만 가볍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에 앞서 기무라 타쿠야는 입국장을 빠져나가 공항 인근에서 매니저와 함께 흡연하고 있었다.
두 배우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영화 <무한의 주인>에 출연했다. 해당 작품은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18일 오후 10시 30분 전 세계 관객들 앞에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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