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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세월호가족협에 1억 기부 "조용히 하려 했는데..."

팬들도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군청에 구호물품 보내

17.01.21 19:46최종업데이트17.01.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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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디스크어워즈' 방탄소년단, 알고보면 최강!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덱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제이홉, 진, 지민, 슈가, 뷔, 정국)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오마이뉴스>에 "기부는 조용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알리지 않고 진행했다"는 말로 조심스럽게 기부 사실을 확인해줬다.

소속사 측은 1억 원의 금액이 7명의 멤버들이 1000만 원씩 모은 금액에 소속사 측이 300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는 것 외에는 "아티스트들이 결정한 사적인 사항이라 회사에서 코멘트를 드릴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에 앞서 방탄소년단 팬들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휴지와 마스크, 수건, 물티슈, 일회용 속옷, 핫팩 등 구호품을 진도군청 주민복지과로 보낸 바 있다.

한편 최근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18일과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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