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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유니버스' 호칭 감사하지만..." 연상호의 속내
7년 만에 솔로 데뷔 예린 "주변 신경 쓰지 않을 것"
"피해 있어도 할 말해야" 속내 숨기지 않는 송가인의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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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SBS 연기대상' 윤찬영, 차세대 선두 ⓒ SBS
▲ 'SBS 연기대상' 윤찬영, 차세대 선두 윤찬영 배우가 31일 오후 열린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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