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마리 퀴리' 김히어라, 심금 울리는 열연 ⓒ 이정민
13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뮤지컬 <마리 퀴리> 프레스콜에서 안느 코발스키 역의 김히어라가 하이라이트 시연을 하고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 연구 업적인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다룬 여성 중심 서사극이다. 2월 7일부터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