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군단' 브라질이 한국과의 A매치 평가전에 최정예 멤버를 총출동시킨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5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5일과 19일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한국과의 2연전에 출전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013년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이후 6년 만에 한국과 맞대결을 펼치는 브라질은 이번 평가전에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를 비롯해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시티),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최고의 공격수를 명단에 포함시켰다.
 
반면 지난 10월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A매치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 진단을 받은 네이마르는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브라질은 화려한 공격진 못지않게 수비수들도 눈에 띤다.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맹), 다닐루(유벤투스), 펠리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빅 리그를 주름잡는 브라질산 수비수들이 넘쳐난다.
 
최후방은 지난 시즌 리버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이자 '세계최고의 골키퍼' 인 알리송 베커(리버풀)가 나선다. 이들을 상대로 한국의 공격진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관심을 끈다.
 
FIFA랭킹 39위 한국은 브라질(3위)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 4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99년 3월 서울 잠실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김도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브라질을 1-0으로 격파한 바 있다. 이후 치른 평가전에선 2-3(2002년 11월·설기현,안정환 득점), 0-2(2013년 10월·오스카, 네이마르 실점)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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