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임현주, 정혁.

1월 7일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임현주, 정혁.ⓒ 라이프타임


자칭 타칭 연예계 연애 고수들이 한 데 모였다. '19금 토커' 신동엽과 '썸' 박사 박나래를 필두로 홍석천, 한혜연, 김태현, 정혁, 임현주 등이 함께하는 <밝히는 연애코치>는 연예계 연애 고수들이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을 일대일로 상담해주고 A/S까지 책임지는 연애쇼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는 김성수 PD와 연애 코치 신동엽·박나래·홍석천, 인턴 코치 정혁과 임현주가 참석했다.

<마녀사냥> <연애의 참견>과 다르다 
 
 1월 7일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성수 PD.

1월 7일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성수 PD.ⓒ 라이프타임

 
이날 김성수 PD는 넘쳐나는 연애 코칭 프로그램들과 <밝히는 연애코치>의 차별점으로 '공감과 소통'을 꼽았다. 

"기존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상담에 대해 일방적으로 조언해주는 형식이었다면, 저희는 일반인 신청자들과 출연자들이 메신저로 직접 대화를 나누며 상담을 진행합니다. 신청자는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는 것들을 연애 고수인 연예인들에게 일대일로 상담할 기회를 얻는 거죠. 출연자들은 신청자들의 옆집 언니, 형, 오빠가 되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또, 이후 그 솔루션대로 잘 해결이 됐는지 A/S도 해드립니다." (김성수 PD) 
 
유사 성격의 JTBC <마녀사냥>의 진행자이기도 했던 신동엽은 "<마녀사냥>과 비슷한 부분도 분명 있다. 하지만 <마녀사냥>이 사연을 듣고 출연자들에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이었다면, <밝히는 연애코치>는 신청자와 직접 교감하면서 진지하게 진행된다"면서 "이후 결과까지 신청자와 전화통화 하면서 결과를 확인하는데 고마움을 표현할 때도 있고,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모두가 당황한 경우도 있었다. 그만큼 진정성을 가지고 끝까지 소통하기 때문에 색깔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요청 1위' 연애 코치는 박나래 
 
 1월 7일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성수 PD.

1월 7일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성수 PD.ⓒ 라이프타임

 
신청자들은 상담 글을 올릴 때 도움받고 싶은 연애코치를 지목한다. 김성수 PD는 가장 많이 지목받은 출연자는 박나래라고 밝혔다. '국민 썸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한 박나래는 "말도 안 되게 과분한 타이틀이 붙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면서 "연애에 정말 고수인데 이런 부분이 많이 묻혀있었다. 스스로 파헤쳐 드러내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꼭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이어 "연애라는 건 결국 경험"이라면서 "내 나이가 35살인데, 35살 또래 중엔 정말 많은 경험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많이 차여도 봤고, 사귀어도 봤고, 짝사랑도 해봤다. 이런 경험을 시청자분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1월 7일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홍석천.

1월 7일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홍석천.ⓒ 라이프타임


<하트시그널2>의 임현주와 모델 정혁은 인턴 코치로 참여한다. 이들은 20대 눈높이에 맞춘 연애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홍석천은 이들 '인턴 코치'들에 대해 "임현주는 청순한 외모에 뭔가 많이 담겨 있더라. 의외의 모습으로 즐거움을 많이 줄 것 같다. 정혁은 매력 덩어리다. 내가 찜하면 다 뜨는데 정혁도 내가 찜했다"며 웃었다. 

홍석천은 "그동안 SNS를 통해 개인적으로 연애 상담을 해오는 분들이 많았다. 평소에 답을 해주는 편이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생긴 덕분에 더 많은 대중분들에게 답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좋다. 만족도가 크다"고 했다. 또, "일반인들의 참여도가 뜨거워 제작진도 놀랄 정도"라는 반응도 전했다. 

SBS·tvN·JTBC 개국 공신 신동엽, 이번에도? 
 
 1월 7일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동엽.

1월 7일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동엽.ⓒ 라이프타임

 
한편 <밝히는 연애코치>를 방송하는 라이프타임은 전 세계 100여 개국 1억 5천만 시청 가구 수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채널이다. 지난해 국내 론칭해 <파자마 프렌즈> <스무 살은 처음이라> 등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신동엽은 "전부터 새로운 장르, 새로운 포맷, 새로운 채널에서 도전하는 걸 좋아했다. 케이블이 처음 생길 때도 현대방송에 출연했고, 종편이 처음 생길 때도 그랬다"면서 "라이프타임이 굉장히 오래된 글로벌 채널이라고 알고 있는데, 한국에서 새로 시작할 때 함께하게 됐다. 농반진반 취미가 '개국공신'이라고 이야기하는데, 함께하는 멤버들의 면면을 보니 개국 공신으로 일조할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며 웃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도 잘 돼서 언젠가 라이프타임 채널이 정착할 때 많은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MC들의 각기 다른 연애 코칭이 담긴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는 오는 8일 화요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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