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송하윤이 최근 출연한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제작사로부터 출연료를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마성의 기쁨' 송하윤, 사랑스런 인사 배우 송하윤이 5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대기업 후계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5일 수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지난 9월 5일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 송하윤의 모습ⓒ 이정민

 
송하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마성의 기쁨' 출연료 미지급 사태와 연관된 관계사들을 대상으로 민·형사 조치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골든썸픽처스는 일부 배우에게는 출연료를 정상적으로 지급했으나 여주인공인 송하윤을 비롯해 나머지 배우들에게는 한 회차도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작사인 골든썸픽처스와 iHQ, 드라맥스, MBN 중 그 누구도 사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어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방송한 '마성의 기쁨'은 최진혁과 송하윤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시청률 2%대(닐슨코리아 기준)까지 기록하며 채널, 방송시간대 등을 고려할 때 선전했으며 외국에서도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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