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 코미디언 김준현,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 멤버 공찬,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참석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 코미디언 김준현,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 멤버 공찬,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참석했다.ⓒ MBC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에는 개그맨 김준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 멤버 공찬,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출연한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제작진은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2명이 즐길 정도로 게임이 대중화된 요즘, 게임은 더 이상 놀이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라며 "<비긴어게임>은 나이·사는 곳·성별이 다른 사람들이 소통하며 부정적 편견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게임에 관해 단순히 설명하기보다 유쾌한 접근 방식을 통해 시청자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게임에 공감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롤'과 '슈퍼마리오' 등 다양한 게임 선보이며 순기능 알릴 것"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 코미디언 김준현,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 멤버 공찬,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참석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 중 한 명인 김희철의 모습.ⓒ MBC


현장에 참여한 김희철은 "<비긴어게임>을 통해 슈퍼마리오 등 시대를 풍미한 과거의 명작 게임부터 최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게임 '롤(리그 오브 레전드)'도 플레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전직 프로게이머 홍민기가 출연해 진행자들과 세 명씩 팀을 이뤄 흥미진진한 '롤'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김희철은 "교육적 게임도 해보고 고전 게임, 추억의 게임도 하면서 게임을 좋아했던 시청자들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짰다"라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여러 게임을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희철은 "과거 MBC 뉴스에서 '피시방 전원 차단' 실험 영상을 내보낼 정도로 게임에 관해 대중적으로 안 좋은 인식이 있지 않았나. 그런데 MBC에 게임 프로그램이 생겼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말해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과 게임의 순기능을 알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 코미디언 김준현,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 멤버 공찬,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참석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인 코미디언 김준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 멤버 공찬,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참석했다.ⓒ MBC


사회자 중 한 명인 개그맨 김준현은 "실제 치킨은 하루에 한 번 먹지만 배틀그라운드 치킨(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1등 달성을 뜻하는 말)은 이틀에 한 번 먹는다"라고 말해 다른 진행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현장에서 김준현은 "나도 아이가 있지만 같이 할 게임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저희 방송으로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많다는 걸 알리는 등 게임의 순기능을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녹화하며 느꼈다"고 덧붙였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 코미디언 김준현,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 멤버 공찬,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참석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 중 한 명인 전직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의 모습.ⓒ MBC


캐나다에서 한국에 온 지 20년이 되었다는 전직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도 "한국은 세계적으로 게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e-스포츠를 먼저 시작한 게임강국"이라며 "모두 게임을 생각할 때 긍정적이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전직 프로게이머에 피시방 사장까지... 출연진들의 '인생 게임'은

아이돌 그룹 베리굿 멤버인 조현은 "첫 예능 MC를 맡게 됐는데 낯을 많이 가려서 걱정했다. 같이 출연하는 분들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소 밤을 새우면서 게임한 적도 많다. 이번 출연이 그런 실력을 알리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 코미디언 김준현,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 멤버 공찬,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참석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 한 명인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의 모습.ⓒ MBC


또한 조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인생 게임'을 묻는 질문에 "처음 게임 접한 게 초등학생 때였다. PSP나 닌텐도로 만나서 두뇌게임 한다던가 마리오카트를 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같이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고 웃었던 게 아직 기억에 남는다. 어릴 땐 '게임 같이 하자'는 게 '친해지자'는 뜻 아닌가"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마성전설'이라는 게임을 처음 했고 '고인돌'·'리니지'·'와우'·'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 등도 했고 '포가튼 사가'·'파랜드 택틱스' 같은 국산게임도 많이 했다"라며 "중학생 때 '창세기전2'라는 게임을 하며 결말을 보고 울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신동은 "어릴 적부터 오락실 덕후였다. 오락실 셔터를 올릴 때 들어가서 내리기 전에 나오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피시방을 차린 이유도 어릴 적 꿈이 '오락실 사장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100원씩 넣고 게임하느니 나 혼자 하루종일 하겠다는 생각이었다"라며 "어릴 적 게임하고 최근 피시방을 운영한 경험이 <비긴어게임>에서 진행할 때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 코미디언 김준현,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 멤버 공찬,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참석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 중 한 명인 신동의 모습.ⓒ MBC


이날 현장에서는 <비긴어게임>의 편성 시간이 금요일 밤 12시 55분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게임을 알리는 '인포테인먼트' 성격의 프로그램인데 편성 시간이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관해 김희철은 "항상 고민하고 아쉬운 부분"이라면서 "당장 시청률이 높지 않더라도 게임 프로그램이 MBC에 생겼다는 데에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관심을 갖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저희 프로그램이 잘 되는 것도 좋지만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게임에 관한 프로그램이 생겨나는 데 의의를 둔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8부작으로 편성된 MBC <비긴어게임>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고 2일 첫 방송을 한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 코미디언 김준현,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 멤버 공찬,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참석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콘역삼빌딩에서 MBC 새 교양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자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 코미디언 김준현,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 멤버 공찬,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참석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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