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
장수 예능 <라디오스타>가 800회를 맞이했다. 무려 16년째 수요일 밤을 지켜온 것이다. 독한 맛으로 시작해 순한 맛으로 조금씩 작은 변화를 시도하며 시청자들와 함께 해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M라운지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800회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윤화 PD와 MC진인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안영미가 참석했다.
<라디오스타>의 16년 원동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