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칸영화제가 열리는 팔레 드 페스티벌 거리 풍경.
오마이뉴스
칸영화제 심사위원 및 게스트들이 묵는 숙소 중 하나인 마제스틱 호텔 전경이다. 올해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광고가 보인다.
영화제 여러 행사가 진행되는 팔레 드 페스티벌 인근 식당가나 건물엔 이처럼 여러 영화들의 광고 간판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위치에 따라 가격 단가도 천차만별이다. 주요 게스트들이 찾는 호텔에 걸려있는 한국 영화 간판이 그만큼 높아진 한국 영화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