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MC로 나섰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이란 힐링 예능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의 시청자를 위로할 예정인 것.
사라져가는 간이역을 지키려는 취지의 이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이에 앞서 26일 오후 <손현주의 간이역>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린 가운데 출연진인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 주명수 PD가 참석했다.
손현주,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이름 내걸고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