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 색다른 변신 준비 완료 '언더커버' 캐스팅

배우 김유미 색다른 변신 준비 완료 '언더커버' 캐스팅 ⓒ 칸 엔터 프라이즈


배우 김유미가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진정한 남자 이야기를 다룬 느와르 드라마 <언더커버(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최근 JTBC 특별기획드라마 <언더커버>(유성열 극본, 장용우 이정효 연출)의 제작사인 DRM미디어는 정경호, 남규리, 김유미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언더커버>는 마약 조직 해체를 위해 분투하는 경찰과 거머리 같은 생명력을 과시하는 거대 마약 조직의 대결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고뇌를 그린 드라마.

여주인공 진숙 역의 김유미는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팜므파탈 이미지 변신한다. 무서울 것 없고 거칠 것 없는 여장부지만 사랑 받고 싶은 천상 여자로 변신, 마약세계를 손아귀에 넣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여자로 분해 섹시함은 물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김유미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 측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완벽한 연기변신을 통해 보다 완숙미가 느껴지는 배우 김유미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언더커버>는 <세계의 끝> 후속으로 오는 5월 2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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