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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미
gracecho

읽고 쓰고, 산책하는 삶을 삽니다. 2011년부터 북클럽 문학의 숲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과 사람, 자연과 문화를 연결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의 공동대표이자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강'에서 환대의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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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29

    댓글옳은 지적이십니다. 제가 조금 더 신중하게 표현해야 했는데 부족했습니다. 밴드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사회 통념상 주목받지 못하고 차별받는 학생들인데 (흑인의 경우, 그 동네 유일한 흑인이고 무시되는 듯이 나오고요.) 밴드의 구성원으로 각자 매력과 능력을 발산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간단히 `보잘것 없는`이라고 표현해서 적확히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기사아들 미안해, 항상 믿어주지 못해서
  • 2016-04-03

    댓글안녕하세요. 시를 쓰는 청소년을 보니 반갑습니다. 저희 아이의 시는 아직 습작인데다 여기서 공유하기는 적절치 않은 것 같고요. 앞으로 더 많은 책 소개나 글을 통해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보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더 나누고 싶은 얘기는 제게 쪽지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기사시인이 꿈인 아들이 감탄한 노시인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