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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댓글저는 다만 다큐멘터리를 보고, 다큐멘터리의 관점을 소개한 거였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바 오쇼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줄 가능성이 다분히 있는 다큐멘터리라는 데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균형을 잡아보려 애썼습니다. 사실 다큐멘터리는 오쇼를 '더 나쁜 쪽'으로 그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제 글의 주제의식은 (글의 말미에서 이미 읽으셨겠지만) '가치' 자체라기보다는 '사람'을 따를 때 어쩌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환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쇼의 문제가 아니라, 오쇼를 잘못 무분별하게 따르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킨 것에 대하여 생각해보자는 것이랄까, 그런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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