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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댓글숨은 굴뚝, 낮은 굴뚝, 가래굴은 타인에 대한 배려, 낮게 깔린 연기로 방충효과, 불기운을 최대한 줄이려는 생각 등이 담겨 있지요. 함허정의 굴뚝은 이런 이유로 마루 밑에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데요,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이런 이유를 달지 않았습니다. 함허정 정자가 갖고 있는 철학으로 해석하려고 했지요. 자세한 내용은 글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구례의 부자집은 운조루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운조루 굴뚝은 타인을 배려하는 굴뚝으로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기사굴뚝이 어디 있지? 마루 밑에 꽁꽁 숨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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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댓글김정봉입니다. 제가 서촌, 북촌 동촌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요, 서촌 이야기를 쓸 떄 선생님이 쓰신 그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지금 서촌이라 흔히 부르고 있는 곳은 상촌, 웃대가 맞습니다.
기사권력실세와 서울깍쟁이, 땅꾼이 모여살던 '동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