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3년, 산둥성 린이(臨沂)에서 1년 살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학생들에게 들려줍니다. 거대한 중국바닷가를 향해 끊임없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심연의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건져올리려 노력합니다. 저서로 <중국에는 왜 갔어>, <무늬가 있는 중국어>가 있고, 최근에는 책을 읽고 밑줄 긋는 일에 빠져 삽니다.
출판도서무늬가 있는 중국어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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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댓글성과 씨에 대해 제가 너무 일반론적으로 접근한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주로 중국 자료를 참고하는데, 그것이 또 우리 학계의 기존 연구에도 부합하는지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강태공, 낚시로만 유명한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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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0
댓글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좋은 중국 친구들 많이 사귀시며 보람된 유학생활 하기 바랍니다. 저도 가족과 함께 서른 둘에 베이징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지금은 산동성 린이에서 가족과 함께 폭죽소리 가득한 중국설을 또 한번 지냅니다^^오마이뉴스에 기사 쓰는 것으로 중국생활을 정리한다고 생각하시며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加油~~
기사명절마다 '골병' 드는 엄마, 중국남자 만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