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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댓글와~~ 아침에 댓글 보고 엄청 힘 받고 두번째 글 올린 다음에 감사 인사 드려야지 했는데 두번째 글이 한없이 늘어져서 생각보다 늦게 마무리되었지만 어쨌든 썼네요. 기다리는 이가 있다는 사실이 참 즐거웠습니다. 감사해요~
기사이슬아도, 조앤롤링도 아니지만... 매일 아침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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