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게보기 <조선일보>가 경찰청과 공동으로 주최해 경찰관에게 1계급 특진 혜택을 주는 청룡봉사상. 특정 언론과 경찰의 유착 우려를 지적하는 목소리에도 매해 강행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주진우 기자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고문 수사관으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이 받았던 청룡봉사상"이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스초이스 #청룡봉사상 #주진우
사진 크게보기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을 담은 영화 <생일>에서 엄마 순남 역을 맡은 배우 전도연씨. 15일 JTBC <뉴스룸>에 나온 전도연씨는 영화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와 함께 관객들이 고민하는 지점을 차분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는 정치인들에게 보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스초이스 #전도연 #세월호 #생일
사진 크게보기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대한애국당 등 보수단체들이 가까운 곳에서 '맞불 집회'를 열어 자극하는 가운데 무대에 오른 가수 이승환씨는 "못됐고 못났음을 넘어 추악하다"라면서 '세월호가 지겹다'는 이들을 향해 차분한 목소리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스초이스 #이승환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