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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은 28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등 현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산업단지는 일터와 삶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28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중앙부처 관계자들, 홍남표 창원시장 등과 함께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웹툰캠퍼스 등 문화콘텐츠 지원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박 도지사는 장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함께 복합문화센터에서 바리스타 클래스를 체험하고, 열린책방, 다목적공간 등 시설을 둘러본 후, 문화, 여가, 스포츠, 업무시설 등을 한 공간에 집적시켜 혁신공간으로 활용될 크리에이티브 복합타운 조성예정 부지를 시찰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과 웹툰캠퍼스를 방문하여 입주기업 및 작가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박 지사는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혁신밸리' 핵심사업인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과 융복합 콘텐츠 전시체험관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문체부 장관에게 국비 지원을 건의하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새롭게 그려나가야 한다"며 "이제는 산업 현장에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문화가 더해져, 일터와 삶터가 공존하는 산업단지로 탈바꿈되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유인촌 장관은 조명래 창원제2부시장과 함께 합성초등학교 늘봄학교 문화예술 프로그램 현장을 참관하였다.
이어 유 장관은 홍남표 시장과 조명래 부시장의 안내로 진해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여좌천, 경화역을 둘러봤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현장과 로컬 100에 선정된 진해군항제를 문체부 장관께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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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은 28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등 현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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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은 28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등 현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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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은 28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등 현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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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은 28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등 현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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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은 28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등 현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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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은 28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등 현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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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은 28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등 현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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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장관, 마산합성초교 늘봄학교 방문.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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