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청, 화학사고 취약업종 안전지원 협의체 협약

등록 2024.03.15 18:18수정 2024.03.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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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화학사고 취약업종 안전지원 협의체」 업무협약 ⓒ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은 14일 부산 사하구청, 부산지역 표면처리 및 염색업종 협동조합 등 총 8개 기관과 화학사고 취약업종 안전지원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원패스 안전지원',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교육 및 사고 예방', '화학안전 홍보활동'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최종원 환경청장은 "작년 전국 화학사고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화학사고에 취약한 표면처리 및 염색업종 196개사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사고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학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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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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