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주·양평 김선교 선거사무소, 7일 개소식

"GTX-D 노선 조속 추진... 상수도시설, LPG, LNG 보급률 높이겠다"

등록 2024.03.08 09:09수정 2024.03.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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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출마하는 국민의힘 여주·양평선거구 김선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7일 열렸다 . ⓒ 김선교 캠프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여주·양평선거구 김선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7일 열렸다 .

김선교 예비후보는 "양평 토박이로서 9급 공무원으로 양평군에 들어와 옥천면장, 용문면장을 거치며 무소속으로 양평군수에 도전해 3선까지 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지지 속에 21대 국회의원까지 당선되는 영광을 얻었다.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22대 국회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여주·양평의 큰 현안을 세세히 살피겠다"며 "여주는 GTX-D 노선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토록 하고, 규제완화와 산단 조성으로 인구 유입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평은 서울 양평 고속도로 원안이 아닌 대안으로 양평의 IC가 설치가 되게하여 교각밑에 살지 않게하겠다"며 "세미원 국가정원을 마무리하여 친환경적인 도시로 만들어 환상적인 양평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하수종말처리 시설, 상수도시설, LPG, LNG 보급률을 높여 생활의 기본시설 등을 확충하겠다"며 "윤석열정부를 성공시키고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 여주·양평분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이기수 전 여주군수, 조병돈 전 이천시장을 비롯 주최 측 추산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선교 #여주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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