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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예비후보는 13일 ‘청년희망랩 설립’을 골자로 하는 청년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신동헌 캠프
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예비후보는 13일 '청년희망랩 설립'을 골자로 하는 청년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청년희망랩에는 입주공간, 전시, 교육 공간, 영상·사진촬영 스튜디오, 녹음실, 편집실, 3D Print Room, 키친시설 등을 갖추고 문화콘텐츠 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창작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청년 지원 시설이다. 콘텐츠 창작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개인 입주 공간뿐 아니라 공동으로 이용 가능한 창작 공간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신동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희망랩'을 설립함으로써 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청년희망랩을 통해 청년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작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당선 시 지역 청년을 등용하여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청년희망랩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광주시 도의원 광주 상담소를 유치해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도의원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끌고 도의원 사무실 파견 공무원들의 역할을 확대하여 청년희망랩이 보다 빠르게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헌 예비후보는 제7대 경기도 광주시장 재임 당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의 청년정책을 추진했다. 신 예비후보는 "청년의 성공은 광주의 미래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앞으로도 광주 청년들이 삶의 전반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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