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동계올림픽 진행지에 폭설과 비... 일부 행사는 취소

기상상황에 따라 진행 불투명한 상황

등록 2024.01.20 17:12수정 2024.01.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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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경보로 대체됐다. 예상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cm, 많은곳은 40cm, 경북북동산지: 5~10cm, 경북북부동해안 1~3cm이다.

20일 오후 현재,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주요경기가 열리는 강릉은 비가 내리고 있고 평창 산간지역은 폭설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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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강릉시 왕산면 도로(2024/1/20)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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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위에 쌓인 눈(2024/1/20)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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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계곡(2024/1/20)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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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왕산면 숲속에 쌓이는 눈(2024/1/20)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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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계곡에 눈이 쌓이고 있다(2024/1/20) ⓒ 진재중


조직위가 비상이다.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조직위는 경기장을 비롯한 대회 시설에 피해가 없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강릉페스티벌 일부 행사는 취소되거나 기상상황에 따라 진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관련 기사: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데... 썰렁한 도심 https://omn.kr/274ig ).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어 교통안전과 보행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폭설 #대설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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