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통영 소반' '덧띠 토기'를 실감나게 그렸어요"

국립진주박물관, 문화사랑 어린이 그림대회 ... 이세주 으뜸상, 이유민 버금상 뽑혀

등록 2023.05.31 09:52수정 2023.05.31 09:52
0
원고료로 응원
a

‘통영 소반’(이세주 어린이). ⓒ 국립진주박물관

 
'통영 소반'과 '덧띠 토기'를 실감나게 그린 어린이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을 받는다.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이 31일 발표한 '제32회 문화사랑 어린이 그림대회' 입상 결과, '통영 소반'을 그린 이세주 어린이가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덧띠 토기'를 낸 이유민 어린이가 버금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받은 것이다.


이번 그림대회는 지난 22일 서부경남 30개 초등학교에서 218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열렸다.

이밖에 솜씨상 4명, 보람상 6명, 꿈나무상 38명 등 총 5개 부문에서 50명의 어린이들이 상을 받는다.

모든 입상자들한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고, 입상작품은 7월 11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국립진주박물관 역사문화홀에서 전시된다.  
 
a

‘덧띠 토기’(이유민 어린이). ⓒ 국립진주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종영 '수사반장 1958'... 청년층이 호평한 이유
  2. 2 '초보 노인'이 실버아파트에서 경험한 신세계
  3. 3 '동원된' 아이들 데리고 5.18기념식 참가... 인솔 교사의 분노
  4. 4 "개발도상국 대통령 기념사인가"... 윤 대통령 5·18기념사, 쏟아지는 혹평
  5. 5 "4월부터 압록강을 타고 흐르는 것... 장관이에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