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함평나비축제가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 전경 ⓒ 함평군
전라남도 함평군은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담 부스는 나비대축제가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 내 '나비의 문'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귀농귀촌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있다.
군은 부스 운영을 통해 나비대축제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안내한다.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귀농귀촌 캐릭터 그립톡을 지급한다. 단, 상담 시 관내 식당 또는 카페 이용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나비대축제에 방문해 꽃과 나비도 보고 귀농·귀촌에 대해 궁금했던 점도 마음껏 물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