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팔봉산의 팔봉을 밟다!

산과 바다를 한꺼번에 감상... 등산객 발길 이어져

등록 2023.03.27 14:30수정 2023.03.27 14:30
0
원고료로 응원
a

팔봉산 제1봉에서 바라본 서해바다의 풍경 ⓒ 방관식


       
완연한 봄을 맞아 충남 서산을 대표하는 명산인 팔봉산에 등산객들이 몰리고 있다.

팔봉산은 서울과 경기, 대전, 충남권에서 한 시간 내외면 도착 가능하다. 또한 산과 바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계절을 대표하는 제철 음식도 빠질 수 없는 여행의 묘미.
 

팔봉산의 팔봉을 밟다! ⓒ 방관식

 
해발 362m의 낮은 산이지만 능선을 따라 8개의 봉우리가 줄지어 솟은 팔봉산은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철제계단, 완만하다가도 가파른 산길 등 아기자기한 맛이 넘쳐난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아름다운 서해바다의 전망은 팔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양길리 등산로를 따라 제1봉부터 등산을 시작해도 되고, 반대로 어송 등산로에서 8봉부터 오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산행 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서산시 #팔봉면 #팔봉산 #등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언론의 중앙화를 막아보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이 어휘력이 떨어져요"... 예상치 못한 교사의 말
  2. 2 그가 입을 열까 불안? 황당한 윤석열표 장성 인사
  3. 3 7세 아들이 김밥 앞에서 코 막은 사연
  4. 4 한국인들만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소름 돋는 '어메이징 코리아'
  5. 5 손준성 2심 재판장 "문제는 피고인 스스로 핸드폰 안 여는 것"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