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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오랜 가뭄 끝에 반가운 단비

[거창] 위천천 징검다리 풍경 ... 기상청, 7일까지 비 예보

등록 2022.06.05 12:23수정 2022.06.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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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거창읍 위천천 징검다리. ⓒ 거창군청 김정중

 
오랜 가뭄 끝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다. 농작물뿐만 아니라 농민들 마음까지 타들어 갔는데 비가 내린 것이다. 5일 경남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7일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 제주도에는 30~80mm, 그밖의 남부지방은 10~40mm의 강수량을 예상하고 있다.

이날 경남 거창군 거창읍 위천천 징검다리에 우산을 쓴 주민들이 지나고 있는 모습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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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거창읍 위천천 징검다리.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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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거창읍 위천천 징검다리.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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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거창읍 위천천 징검다리.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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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거창읍 위천천 징검다리. ⓒ 거창군청 김정중

#위천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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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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