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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43명... 이틀 만에 다시 '세자리수'로

서울 54명·경기 23명·강원 9명 등 국내 발생 118명, 해외 유입 25명

등록 2020.11.08 10:05수정 2020.11.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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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7일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영화관에서 입장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을 분류했는데 영화관은 일반관리시설로, 거리두기 1단계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등이 의무화됐다. ⓒ 연합뉴스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43명으로 집계돼 이틀 만에 다시 세자리수로 돌아갔다. 국내 발생은 118명, 해외 유입은 25명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수는 118명(4일)→125명(5일)→145명(6일)→89명(7일)→143명(8일) 등으로 지난 4일부터 3일 연속 세자리수를 이어가다 전날 두자리수로 줄었지만, 이날 다시 세자리수로 진입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54명이 늘었다.

이날 오전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 서울 54명 ▲ 경기 23명 ▲ 강원 9명 ▲ 충남 8명 ▲ 대구 7명 등이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27,427명(해외유입 3,932명)이 됐다. 사망자는 1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478명(치명률 1.74%)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24,968명(91.04%)이 격리해제돼 현재 1,9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8명이다.
#코로나 #질병관리청 #신규확진자 #세자리수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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