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공원은 방역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5월 12일부터 부분 개관한다.
민주공원은 지난 2월 24일부터 임시휴관해왔다. 민주공원은 "이번 부분 개관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대책을 마련한 후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하는 것"이라고 했다.
민주공원은 5월 12일부터 민주항쟁기념관을 개방한다. 민주공원은 "민주항쟁기념관에 출입하는 모든 시민은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비치된 손소독제를 사용하거나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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