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고령·성주·칠곡 무소속 후보 "서민 생계자금 100만원 지급 입법할 것" 공약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대비하기 위한 '코로나19 경제 살리기 공약' 내놓아

등록 2020.03.30 00:41수정 2020.03.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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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경북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무소속 후보. ⓒ 조정훈

 
21대 총선에서 경북 고령·성주·칠곡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현기 후보(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코로나19 경제 살리기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폭망해 실업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기업들은 줄도산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주민들은 하루 하루 생계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부모와 학생들도 학자금과 학업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도 막막한 실정"이라며 "농사철 농민들은 농산물 수급과 농자금 마련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경제를 대비하지 않으면 외환위기급 경제공황이 크게 우려된다며 전염병, 천재지변 등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서민 생계자금 1인당 100만 원을 지급하는 입법,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자금 최대 2억 원을 선지급하는 입법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특히 실업대란에 대비해 생활안정을 위한 실업급여 확대와 실업급여 제외 실업자 특별생계자금 지급, 청년·아르바이트생 생계대책, 공공일자리 대폭 확충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대폭 경감과 교통비, 기숙사비를 줄이는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농민들의 경우 좋은 농산물가격을 보장하는 대책 마련과 함께 농업자금 긴급 지원방안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군민들은 대통령도, 정부도, 여당도, 야당도 못 믿겠다고 한다"며 " 돈이 돌고 바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위기상황 대응 경제시스템을 미리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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