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인조 보이그룹 1TEAM이 미국 활동을 시작한다.
1TEAM의 소속사 라이브윅스컴퍼니는 6일 1TEAM 멤버(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들이 열흘간 '1TEAM US TOUR: Hello! Just One'라는 이름을 내건 첫 미주 투어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6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8일 뉴욕, 10일 애틀랜타, 13일 댈러스, 1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이어질 이번 투어에는 1TEAM의 노래들뿐만 아니라 사전에 팬들로부터 설문조사를 통해 요청받은 커버 곡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공연 기획은 BTS, 갓세븐(GOT7),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 여러 아티스트 공연을 맡아온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가 담당한다.
라이브윅스컴퍼니는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본격적인 해외 투어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이례적 이라고 전했다. 라이브윅스컴퍼니는 "첫 (해외) 투어인 만큼 팬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1TEAM 멤버들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TEAM은 지난해 3월 27일 데뷔한 보이 그룹으로 'HELLO!', 'JUST', 'ONE' 등 총 3개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 5인조 보이그룹 1TEAM의 미주 투어 포스터 ⓒ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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