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위] 한미FTA 비준동의 국회 통과 - 2011

등록 2020.02.12 12:55수정 2020.02.12 12:55
0
원고료로 응원

ⓒ 유성호

한미FTA로 정말 우리 삶이 나아졌을까? 2011년 미국과의 협상을 반대하는 집회와 시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같은 해 11월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선 최루탄이 터졌다. 당시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이 본회의 자체를 사실상 비공개로 한 상태에서 표결을 강행한 결과였다. 이후 미국 트럼프 정부 요구로 재개정이 이뤄지면서 그동안 우리나라가 이득을 봐왔다는 시각도 있지만, 농업계 등은 여전히 피해를 호소하고 있어 정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조선혜 기자
#한미FTA #오마이뉴스창간20주년 #21세기100대뉴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AD

AD

AD

인기기사

  1. 1 80대 아버지가 손자와 손녀에게 이럴 줄 몰랐다
  2. 2 "은혜 모른다" 손가락질에도... 저는 부모와 절연한 자식입니다
  3. 3 "알리·테무에선 티셔츠 5천원, 운동화 2만원... 서민들 왜 화났겠나"
  4. 4 "이재용은 바지회장"... 삼성전자 사옥앞 마스크 벗고 외친 젊은 직원들
  5. 5 "내 연락처 절대 못 알려줘" 부모 피해 꽁꽁 숨어버린 자식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