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오마이포토] 가을 안녕, 붉게 물든 인제 자작나무 숲

등록 2019.11.10 11:09수정 2019.11.10 11:09
2
원고료로 응원
겨울의 문턱인 입동, 가을을 떠나 보내는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 하얗게 뻗은 자작나무 가지가 아스락거리는 소리와 춤을 추며 마지막 남은 붉은 빛 잎사귀를 털어 내고 있다. 이제 가을을 떠나 보낸다. 무더위가 한풀 꺾여 가을인가 의심했던 순간이 무색하게 차가운 바람이 귀 끝을 스쳐 지나는 겨울의 초입에 왔다. 이제 또 겨울이 오나 보다.
 
a

[오마이포토] ⓒ 이희훈

 
a

입동인 8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의 가을 단풍 풍경 ⓒ 이희훈

  
a

입동인 8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의 가을 단풍 풍경 ⓒ 이희훈

  
a

입동인 8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의 가을 단풍 풍경 ⓒ 이희훈

  
a

입동인 8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의 가을 단풍 풍경 ⓒ 이희훈

  
a

입동인 8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의 가을 단풍 풍경 ⓒ 이희훈

  
a

입동인 8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의 가을 단풍 풍경 ⓒ 이희훈

 
 
#가을 #단풍 #인제 #자작나무
댓글2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반지 찾아준 사람이 뽑힐 줄이야, 500분의 1 기적
  2. 2 '윤석열 안방' 무너지나... 박근혜보다 안 좋은 징후
  3. 3 '조중동 논리' 읊어대던 민주당 의원들, 왜 반성 안 하나
  4. 4 "미국·일본에게 '호구' 된 윤 정부... 3년 진짜 길다"
  5. 5 검찰의 돌변... 특수활동비가 아킬레스건인 이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