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 공사,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등록 2019.07.26 11:43수정 2019.07.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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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활동 ⓒ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7월 25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집수리 지원 및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에너지공사가 주최했고, 목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영덕)이 주관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기거 중인 장애 이웃 가정으로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으로 선정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신홍 기획경영본부장 등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지원 대상 가정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과 수도·타일 보수 등 화장실 개선 작업을 벌였다.

강신홍 본부장은 "오늘 공사 임직원들과 지역 이웃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이번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통해 지원 대상 가정에 희망이 됐으면 한다.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에너지공사 #사회공헌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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